2024년 서울 수도권 주요 아파트 분양 예정 단지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가 내년 아파트 분양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 서울 아파트 분양 계획: 올해 분양될 예정이던 17곳을 포함해 내년에 서울 지역에서 다양한 아파트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뿐 아니라 비강남권에서도 대형 단지가 많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 강남권 대표 단지: 청담동의 청담르엘, 반포동의 래미안원펜타스와 신반포메이플자이, 방배동의 래미안원페를라와 디에이치방배, 잠실동의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이 강남권의 인기 단지로 꼽힌다. 이들 단지는 한강 조망, 명문 학교, 교통 편의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 비강남권 기대주: 마포구의 마포자이힐스테이트, 영등포구의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서대문구의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구로구의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오, 동작구의 노량진뉴타운 등이 비강남권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단지로 소개된다. 이들 단지는 지하철 역세권, 여의도와의 접근성, 미래 개발 호재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 분양가 상승 문제: 서울 청약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난해보다 28.4% 올라 평균 10억3481만원에 이른다. 민간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제외하면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후분양을 선택하는 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다. 수요자들은 분양가와 시장 전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청담르엘’은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서 일반 분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의 대표적 부촌인 청담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다. 1980년 준공된 이 단지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5층, 126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며, 삼성동, 압구정동과도 가깝다.

레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와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도 서초구 반포동과 잠원동에서 분양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트리니원(반포주공 3주구) 역시 2024년 분양될 가능성이 있다.

래미안원펜타스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아크로리버파크에 둘러싸여 있다. 반포중과 가깝고 길 하나를 건너면 세화여중·여고가 있다. 외국인 학교인 덜위치칼리지, 강남권의 유일한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 등을 끼고 있다.

신반포메이플자이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래미안원베일리와 함께 ‘반포 대장주’로 거론되는 아파트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향후 개발 호재도 꽤 있다. 래미안트리니원은 반포권 최대 규모 아파트인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와 생활 기반시설을 공유하는 단지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명문 학교로 꼽히는 세화고와 세화여고, 세화여중에 붙어 있다는 점이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도 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방배6구역이 ‘래미안원페를라’라는 이름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총 1097가구 가운데 4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방배6구역 남측에 위치한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역시 내년 일반분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물량은 3080가구로 방배동 일대 재건축 사업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이 단지는 일반분양만 1686가구에 달한다. 이 밖에 잠실에서 19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잠실 진주 재건축) 등도 관심이 높다.

올해 분양 계획을 잡았다가 내년으로 연기된 비강남권 단지 중 가장 관심이 높은 곳은 마포자이힐스테이트(마포구 공덕1구역)다. 지하철 5·6·경의중앙선 공덕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길 건너편 마포경찰서 뒤편으로 마포구 대표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자리 잡고 있다. 완공되면 ‘마포 대장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아파트다.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영등포1-13구역)도 기대주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입지로, 여의도에서도 가깝다. 이 밖에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홍은13구역),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오(고척4구역) 등도 분양이 밀려 내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서 일정이 밀린 곳은 아니지만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도 사업 속도가 빠른 2구역과 6구역, 8구역 등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서울 지역 핵심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지만 수요자 입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최근 분양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약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균 10억3481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평균 분양가인 8억595만원보다 28.4% 올랐다.

 

 

Leave a Comment